Tuesday, December 24, 2024

「주소 부정·무직」을 마치 범죄자처럼… 「일하지 않는 사람」에 너무 엄격한 「일본의 대문제」(스미요시 마사미) | 현대 신서 | 코단샤(1/2)

「주소 부정·무직」을 마치 범죄자처럼… 「일하지 않는 사람」에 너무 엄격한 「일본의 대문제」(스미요시 마사미) | 현대 신서 | 코단샤(1/2)
2024.12.23

「주소 부정·무직」을 마치 범죄자처럼… 「일하지 않는 사람」에 너무 엄격한 「일본의 대문제」

스미요시 마사미


프로필

클론 인간은 NG?나의 생명, 팔릴까요?당신은 기르는 개보다

자유

? 자・스미요시 마사미씨가, 상식을 흔드는 「답이 없는 물음」에 대해서, 유머를 섞으면서 생각합니다.

※본 기사는 스미요시 마사미 '아부나이 법철학 '(코단샤 현대 신서)에서 발췌·편집한 것입니다.
「히치하이크의 여행」은 경범죄?

「이번 여름 휴가, 학생 생활의 추억 만들기에, 일본 전국 제로엔의 여행을 해요!」. 에서 본 사람으로부터, 「그것은 법률에 접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하는 지적이 되었다.

그 법은 '경범죄법'이다.



'경범죄법'에는 국민에게 삶의 방식과 생활 방식을 강요하는 부분이 있다.

본법에는 34개의 행동이 열거되어 있으며, 만약 그들 중 어느 것에 해당하는 것을 하면 구류 혹은 과료(가벼운 벌금)라는 제재를 받게 된다.

지금 열거한 예에 대해 말하면, 「제로엔 여행」이라고 하는 것은 22 「코지키를 하거나, 코지키를 한 자」에 해당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다.


「제로엔여행」이라면 타인의 정에 빠질 수도 있지만, 때로는 스스로 아르바이트하는 일도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엄밀하게 그것에 해당할지 어떨지는 의견이 나뉘어질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또 하나 신경쓰고 싶은 것이, 「코지키」라는 생활 패턴이 범죄에 준하는 것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타인의 재물을 훔치거나 강탈하거나 하면 범죄가 되지만, 단지 타인의 정에 따라 살아가는 것만이, 왜 똑같이 볼 수 있을까.

관련 기사‘진지한 학생’이 급증 중… 젊은이들을 ‘사고 정지’시킨다
「주소 부정·무직」은 범죄자 예비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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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부정·무직」은 범죄자 예비군인가
대승불교를 확립한 가운데 한 사람, 바스반두라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먹게 하면서 사색을 깊게 하고, 장대한 불교적 우주관을 전개했다고 말해지고 있다. 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는 법률에 따라 노동하는 삶의 방식이 강요되고 있는 것이다.



넷째에는 이렇게 있다. 「생계의 길이 없는데, 일하는 능력이 있으면서 직업에 취할 의사를 가지지 않고, 또한, 일정한 주거를 가지지 않는 사람으로 여러분을 걸어 다닌 것」.

즉 회사에도 토지에도 묶이고 싶지 않다는 자유추구자, '일하면 패배'의 신조를 관철하고 바람처럼 마음껏 드러내는 삶의 방식을 하는 인간은 처벌된다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자주 사건 보도로 용의자에 대해 「주소 부정·무직」인 것이 강조되고, 마치 「주소 부정·무직」 이콜 범죄 예비군인 것 같은 인상이 붙어 있지만, 그것이 법률 화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photo by iStock
정직에 취해 정해진 주소에 정주하는 삶의 방식을 하지 않으면 사람으로서 문제가 되고 처벌당해 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주소 부정·무직」이 필연적으로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원인이 된다고 할 수 있을까?

여기서는 법률이 국민에게 특정한 삶을 강제하는 문제점을 좀 더 파고들려고 한다.

한층 더 연재 기사<「진지한 학생」이 급증중… 젊은이들을 「사고 정지」시키는 「일본의 대문제」>에서는, 우리의 상식을 근본으로부터 의심하는 방법을 해설하고 있습니다.

*본 기사의 발췌 전·스미요시 마사미 “ 아부나이 법철학 ”(고단샤 현대 신서)에서는, 자유·평등·인권·아나키즘 등, 여러가지 테마로부터 “당연을 의심하는 사고”를 해설하고 있습니다. 런던 부츠 1호 2호·타무라 준씨도 “이런 수업을 받고 싶었다!”라고 대절찬.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법철학의 입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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