芝原拓自
芝原 拓自(しばはら たくじ、1935年1月10日 - )は、日本の歴史学者、大阪大学名誉教授。
来歴・人物[編集]
大分県出身。1958年京都大学文学部国史学科卒。1963年同大学院博士課程満期退学、1968年「明治維新の権力基盤」で京大文学博士。日本福祉大学講師、1969年名古屋市立大学助教授、1973年教授、1989年大阪大学文学部教授[1]。1999年定年退官、名誉教授、岐阜聖徳学園大学教授。
1982年「日本近代化の世界史的位置」で日経・経済図書文化賞受賞。世界史の視点で明治維新、日本の近代化を研究した[2]。
著書[編集]
- 『明治維新の権力基盤』御茶の水書房 1965
- 『所有と生産様式の歴史理論』青木書店 1972
- 『日本の歴史 23 開国』小学館 1975
- 『世界史のなかの明治維新』岩波新書 1977
- 『日本近代化の世界史的位置 その方法論的研究』岩波書店 1981
- 『日本近代史の方法』校倉書房 1986
校注・編纂[編集]
論文[編集]
脚注[編集]
- ^ 『現代日本人名録』2002年
- ^ 芝原拓自とは - コトバン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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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urites
진짜 읽을 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책이다. 어떻게 이런 책을 쓸까? 세계사의 전개를 전근대부터 독점=제국주의로의 이행기까지를 일관된 논리로 이렇게 서술할 수 있는 능력이 놀랍다. 이 책을 전제로 메이지유신, 일본자본주의 성립사를 쓰니.. 대단하다. 내 책은 얼마나 일관성 있게, 힘있게 나갈까.
Sung Hwa Hong
일본 부분은 너무 서술이 적지 않은가요?
손민석
Sung Hwa Hong 일본을 설명하려는 책이 아니니까요. 말 그대로 소유와 생산양식에 관한 이론서이고 자기 나름대로 그러한 이론적 파악에 기초해 세계경제사를 체계화해본 것이니까요. 서문에 나오듯이 일본 자본주의의 성립사는 전혀 다루어지지 않고 있고 다른 글에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국어로는 번역된 게 없지만, 메이지유신에 대한 시바하라의 입장은 <세계사의 흐름으로 본 명치유신>이라는 책에 짧게나마 나와 있으니 그 책을 참고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진짜 읽을 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책이다. 어떻게 이런 책을 쓸까? 세계사의 전개를 전근대부터 독점=제국주의로의 이행기까지를 일관된 논리로 이렇게 서술할 수 있는 능력이 놀랍다. 이 책을 전제로 메이지유신, 일본자본주의 성립사를 쓰니.. 대단하다. 내 책은 얼마나 일관성 있게, 힘있게 나갈까.
Sung Hwa Hong
일본 부분은 너무 서술이 적지 않은가요?
손민석
Sung Hwa Hong 일본을 설명하려는 책이 아니니까요. 말 그대로 소유와 생산양식에 관한 이론서이고 자기 나름대로 그러한 이론적 파악에 기초해 세계경제사를 체계화해본 것이니까요. 서문에 나오듯이 일본 자본주의의 성립사는 전혀 다루어지지 않고 있고 다른 글에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국어로는 번역된 게 없지만, 메이지유신에 대한 시바하라의 입장은 <세계사의 흐름으로 본 명치유신>이라는 책에 짧게나마 나와 있으니 그 책을 참고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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