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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비긴즈 인간×공간×시간의 혁명
이승환 지음 | 굿모닝미디어 | 2021년 08월 10일 출간
Klover 총 4 중4 9.4 (리뷰 10개)
판매가 : 15,300원 [10%↓ 1,7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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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320쪽
크기 154 * 225 * 24 mm /59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경영전략 > 경영혁신
이 책의 주제어
#경영혁신 #가상융합 #인공지능 #혁신방향 #비즈니스 #산업 #사회
메타버스 시대의 맥을 제대로 짚고 해석한 책!
메타버스 열풍 이슈를 완전정복할 수 있게 돕는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 메타버스, 가상융합(eXtended Reality), 인공지능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저자가 메타버스의 모든 것을 분야별로 간명하게 풀어내어 산업 및 사회 혁신의 방향을 제시한다. 기존의 책들과 달리, 이 책은 메타버스를 개별 비즈니스에서 각각의 산업과 공공 및 사회의 영역으로까지 확장하여 기술적·경영학적 분석을 시도, 차별화된 새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풍부한 메타버스 혁신 사례와 이론, 분석을 바탕으로 메타버스의 기원과 성장 과정, 미래의 변화, 메타버스의 이면까지 전방위적으로 조망한다. 특히 메타버스로 인한 가상융합경제의 도래, 산업지형의 변화와 함께 경제가치의 진화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하며, 전 산업에 걸쳐 메타버스 전환 전략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아울러 플랫폼, 기술혁신, 투자 측면에서도 메타버스가 어떻게 비상할 것인지에 대해 국내외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그리고 인간과 공간, 시간을 재구성해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법, 미래 경쟁력 확보의 길을 제시한다.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로 새로운 부캐, 인생을 설계하려는 개인,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으로 혁신하려는 기업, 메타버스 정부를 구현하려는 공공기관 등 답답한 현실 속에서 활로를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메타버스를 통한 생존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책은 진짜 메타버스를 만나는 시간, 메타버스의 빛과 그림자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 모두를 위한 메타버스를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꾸며져 있다.
메타버스는 어떻게 산업과 사회를 변화시키는가? 메타버스의 그림자는 무엇인가? 개인과 기업,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에 대한 답변과 함께 독자는 어떻게 이 혁명의 시대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게 될 것이다.
▶ 『메타버스 비긴즈』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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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승환
저자 : 이승환작가 정보 관심작가 등록
경영컨설턴트
현재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 메타버스, 가상융합(eXtended Reality), AI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IT 정책과 신기술 확산을 연구했고, 이후 KT...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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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서문
1장 로그인 메타버스
1.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메타버스
- 모여봐요, 메타버스
- 메타버스의 개념과 유형
- 디지털 우주, 메타버스
2. 메타버스에 관한 오해와 진실
3. 과거 vs 현재의 메타버스
- 높아진 자유도, 넓어진 적용 분야, 고도화된 기술기반
- 소비 중심 → 생산과 소비의 선순환 구조
- 가상자산의 소유권 개념 강화
2장 메타버스 혁명
1. 왜 메타버스는 혁명인가?
- 인터넷 혁명 vs 메타버스 혁명
- 편의성, 상호작용, 화면·공간 확장성 측면
- 범용기술과 메타버스
- 경제가치의 진화와 메타버스
- 넥스트 인터넷 혁명, 메타버스
2. 비대면 시대, 메타버스에 주목하는 이유
-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 제4의 벽을 허무는 메타버스
- 메타버스에서 느끼는 신체 소유감
- 메타버스와 경험효과
- 코로나 블루와 메타버스
3. 메타버스 비상의 조건 : 플랫폼, 기술혁신, 투자
- 메타버스는 양치기 소년?
- 메타버스 비상의 동력, 플랫폼
- 전 산업으로 확대되는 메타버스 플랫폼
- 가상인간을 만드는 플랫폼
-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일하기
- 메타버스 기술혁신과 네트워크 효과
- 가속화되는 글로벌 기업들의 메타버스 혁신경쟁
- 유망 투자처로 부상한 메타버스
3장 메타버스, 산업을 바꾸다 : 메타버스+X
1. 산업 지각변동의 진원, 메타버스
2. 메타버스와 제조 혁신
- 미래의 제조업과 가상공장
- 메타버스에 빠진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
- 제조기업들의 메타버스 전환
3. 메타버스와 유통 혁신
- 유통시장에 부는 가상의 바람
- 메타버스에 입점하는 기업들
4. 메타버스와 광고 혁신
- 광고혁명의 시작, 메타버스
- On Air, 메타버스
- 명품들의 메타버스 광고대전
5. 메타버스와 교육 혁신
- 어서와, 이런 교육은 처음이지?
- 교육 혁신의 동력, 메타버스
6. 메타버스와 문화관광 혁신
- 메타버스 공연으로 모이는 사람들
- 메타버스는 축제 중
-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메타버스 경기
- 떠나요, 메타버스 여행
7. 메타버스와 부동산 혁신
4장 메타버스, 사회를 바꾸다
1. 선의를 위한 메타버스
- 모두를 위한 메타버스
- 메타버스, 꿈★은 이루어진다.
- 메타버스, 편견과 두려움을 넘어서
- 세상을 밝히는 빛, 메타버스
- 메타버스, 기억을 찾아서
- 공감과 참여의 시대를 여는 메타버스
2. 메타버스와 공공 혁신
- 공공서비스의 메타버스 전환
- 메타버스 국가를 구상하는 나라들
5장 메타버스 다크니스
1. 메타버스의 빛과 그림자
2. 메타버스 시대의 사회?윤리적 문제
- 메타버스와 안전 이슈
- 메타버스에서의 불법행위
- 메타버스로 진화하는 성인물
- 메타버스와 딥페이크
- 메타버스와 프라이버시 이슈
- 메타버스와 플랫폼 지배력
- 메타버스와 NFT 저작권 이슈
6장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1. 메타버스, 인간×공간×시간의 혁명
2. 인간×공간×시간, 기업전략을 재구성하라
- 새로운 전장,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자
- 메타버스 네이티브를 이해하자
- 메이드 인 메타버스와 가치사슬의 메타버스 전환
- 메타버스 시대, HR(Human Resource) 전략
- 방탄소년단에게 배우는 메타버스 전략
- 4I 믹스(Mix)가 중요하다
3. 메타버스 정부로 진화하라
- 국민이 메타버스를 경험한다는 의미
- 전자정부에서 메타버스 정부로
- 민관이 함께 만드는 메타버스 국방 혁신
- 메타버스가 그리는 교육의 미래
- 신뢰하고 공감할 수 있는 메타버스 만들기
4. 메타버스에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라
- 부캐의 전성시대
- 메타버스에서 부캐로 사는 사람들
- 메타버스 시대에 뜨는 직업들
5. 메타버스 샷(Shot)을 추진하자
* 참고자료
책 속으로
우리는 복합 범용기술인 가상융합기술(XR, eXtended Reality)+데이터 기술(D, Data Technology)×네트워크(N, Network) 기술×인공지능(A, 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 등, 즉 XR+D.N.A를 활용해 가상의 몰입(Immersion) 공간에서 지능화된(Intelligence) 아바타와 오감으로 상호작용(Interaction)하며,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상상(Imagination)을 메타버스에서 이룰 수 있다. 이 4I(Imagination, Immersion, Intelligence, Interaction)가 만드는 차별화된 경험 가치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제 인간과 공간 그리고 시간에 대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상식과 관성을 넘어선 새로운 전략 구상이 필요하다. 다양한 분야에 인간×시간×공간을 결합한 새로운 메타버스 경험을 설계하여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현재의 메타버스는 게임과 SNS 등 소통(Communication) 영역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나 확산은 이제 시작단계로, 전 산업과 사회영역에서 활용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놀라운 미래를 대비한 메타버스 전환(Metaverse Transformation)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메타버스의 영향력이 게임, 생활·소통 등 B2C(Business to Customer) 분야를 넘어 B2B(Business to Business), B2G(Business to Government) 등 경제 전반으로 확대되어 감에 따라 새로운 기회 발굴을 위해 경제주체의 다
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다시 1장의 첫 질문으로 돌아가 보자. 만약 당신이 인간과 공간 그리고 시간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새로운 상상으로 놀라운 미래를 만들어 보자.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전략으로 기업의 경쟁우위를 창출하고, 메타버스를 통해 공공과 사회를 혁신하며, 본캐(본래 캐릭터)를 넘어 부캐(부가 캐릭터)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다.
--- p.252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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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갑갑한 현실, 비상하는 메타버스 혁명, 이번 기회도 놓칠 것인가?
인터넷 혁명으로 모든 것이 바뀌었고, 우리는 오늘을 살고 있다. 만약 당신이 인터넷 혁명의 초입기로 돌아간다면 하고 싶은 일도, 사업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혁명의 파도는 지나갔고,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 만약, 인터넷 이후의 새로운 혁명이 시작되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겠는가? 인간과 공간, 시간을 재구성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지나간 기회를 아쉬워하지 말고, 새로 시작되는 메타버스 혁명을 이해하고 새로운 변화에 올라타자. 갑갑한 현실에서 찾지 못한 활로를 메타버스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진짜 메타버스를 만나는 시간
메타버스의 본질을 이해하지 않으면 빙산의 일각밖에 보지 못한다. 이 책은 빙산의 수면 아래 존재하는 거대한 혁명의 본질을 다루고자 하였다. 메타버스는 무엇인가? 왜 메타버스는 혁명인가? 어떻게 산업과 사회를 변화시키는가? 메타버스의 그림자는 무엇인가? 개인과 기업,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본문의 각 장을 거치면서 한 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독자는 기존에 알지 못했던 진짜 메타버스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개인과 기업과 정부가 어떻게 이 혁명의 시대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게 될 것이다.
모두를 위한 메타버스를 이야기하는 시간
현실은 모두에게 갑갑하다. 개인과 기업, 정부, 경제주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자는 메타버스에서 모두에게 새로운 활로를 찾아주자는 마음으로 국내외 다양한 메타버스 혁신 사례를 분석해 전망한다. 현실의 한계를 넘어 메타버스에서 새로움을 경험하고, 새로운 희망을 품고, 성취하고, 그 성취가 다시 현실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이야기한다. 특정 개인이나 기업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경계가 없고 한계도 없는 메타버스에서 각자의 꿈이 이루어지길 희망하면서, 메타버스에 승선하는 방법을 일러준다.
1장 메타버스에 대한 개념을 정립한다.
메타버스 혁명에 올라타려면 메타버스에 대해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1장에서는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개념적인 정의와 유형을 살펴본다. 또한, 메타버스에 대한 다양한 논의로 메타버스가 때로는 너무 좁게 해석되고 있어, 메타버스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통해 메타버스를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해 본다. 과거의 메타버스와 현재의 메타버스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고 미래의 메타버스에 대해 조망한다.
2장 왜 메타버스가 혁명인가를 논의한다.
2장에서는 메타버스가 정말 혁명적인 변화를 몰고 올 것인지, 인터넷 혁명과 메타버스 혁명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범용기술이론, 경제가치의 진화 등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다. 그리고 이제는 메타버스 혁명이 비상할 것인지 분석해 본다. 메타버스 혁명을 견인할 플랫폼은 존재하며, 사람들은 몰려들고 있는가? 메타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기와 서비스 혁신은 일어나고 있는가? 예고된 혁신들이 기다리고 있는가? 글로벌 기업들은 메타버스 혁명에 동참하고 있는가? 메타버스에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가? 플랫폼, 기술혁신, 투자 측면에서 메타버스가 비상할 것인지에 대해 살펴본다.
3장 메타버스로 인해 어떻게 산업지형이 바뀌는지 살펴본다.
메타버스로 인해 전 산업에 지각변동이 시작되었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메타버스에서 미래의 제조에 대한 생존 해법을 찾고 있다. 유통시장에서는 가상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수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로 입점하고 있다. 명품들은 메타버스에서 광고대전을 벌이고 있으며, 교육 분야에서는 메타버스로 인해 혁명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가 지속되어도 메타버스 관광과 부동산은 호황이다. 3장을 통해 메타버스가 어떻게 전 산업을 혁신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미래의 변화를 조망해 보자.
4장 메타버스가 어떻게 사회를 바꾸는지 논의한다.
우리 사회는 장애, 차별, 사회적 고립 등 다양한 난제를 안고 있다. 우리는 메타버스를 통해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공감할 수 있다. 역지사지(易地思之)할 수 있다. 6장에서는 이 난제들을 해결하는 데에 메타버스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메타버스로 꿈을 이루는 사람들, 편견과 두려움을 극복한 사람들, 새로운 시각을 찾은 사람들, 기억을 찾은 사람들을 만나본다. 이를 통해 ‘선의를 위한 메타버스(Metaverse for Good)’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할 수 있다.
5장 메타버스의 그림자에 대해 분석한다.
메타버스에는 빛나는 미래만 존재하지 않는다. 빛 이면의 그림자도 존재하므로, 이를 잘 살펴야 한다. 메타버스로 인해 생겨날 그림자도 충분히 이해하고 준비해야 혁신의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5장에서는 메타버스로 인해 야기되는 안전문제, 불법행위, 성인물, 딥페이크(Deepfake), 프라이버시, 플랫폼 지배력, 저작권 이슈 등 다양한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 빛과 동시에 그림자를 보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6장 기업, 정부, 개인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기업은 메타버스라는 전장(戰場)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고, 메타버스 세대, 특히 ‘메타버스 네이티브(Metaverse Native)’를 이해해야 한다. 또한, 가치사슬(Value Chain)의 메타버스 전환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해야 한다.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은 기업에 국한되지 않는다. 공공과 사회를 혁신하는 데에 메타버스를 적용하는 방안과 신뢰할 수 있는 메타버스를 만들기 위해 정부가 고려해야 할 사항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개인들이 현실을 넘어, 자신의 역량을 메타버스에서 발휘할 활로를 모색한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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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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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in 2021-08-03 13:30:35 총 4 중4 구매 유용해요
내가 궁금해하고 알고 싶었던 메타버스에 대해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메타버스 관련 책 중 최고인듯하다. 메타버스가 얼마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분야인지 알게되었고 그로 인해 변화될 앞으로의 세상이 몹시 궁금해지고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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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g23 2021-08-04 22:17:54 총 4 중4 구매 기발해요
과거의 역사들을 보면 변화를 감지하고 헤엄치는 법을 배웠던 기업들은 생존했고 그렇지 못한 기업들은 과거의 찬란한 영광을 뒤로한채 사라지거나 도태되었다. 이 책은 메타버스의 본질과 거대한 혁명의 본질을, 국내외 다양하고 구체적인 메타버스 혁신 사례를 들어가며 아주 잘 다뤘다. (기존책들에는 없었던 분석과 전망을 아주 잘 다뤘다) 메타버스는 무엇인가? 왜 메타버스는 혁명인가? 어떻게 산업과 사회를 변화시키는가? 메타버스의 그림자는 무엇인가? 개인과 기업,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메타버스...그리고 기존 책들에서는 알기 힘들었던 진짜 메타버스를 만났다. 이 시대를 어떻게 기회로 만들어야 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현실의 한계를 넘어 메타버스에서 새로움을 경험하고, 새로운 희망을 품고, 성취하고, 그 성취가 다시 현실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 라는 저자의 말처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경계도, 한계도 없는 메타버스에서 각자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은 꼭 이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다같이 준비하고 다 같이 승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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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rdo96 2021-08-04 16:32:04 총 4 중4 구매 유용해요
메타버스를 지금 사업에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유용했다. 특히, 사업계획서를 쓰는데 인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들이 많아서 좋다. 인간X공간X시간의 혁명이라는 저자의 설명대로 메타버스는 앞으로 우리의 삶을 바뀌나갈 혁명적 변화임에 분명하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메타버스 책들이 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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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ving 2021-08-14 12:07:32 총 4 중4 구매 유용해요
지인의 추천으로 구입했다. 메타버스에 관심은 가지고 있었는데 관련 서적이 거의 없어서 접근하기가 어려웠다. 이 책은 다방면에서 메타버스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고 있다. 앞으로 메타버스 관련 연구를 할 때 매우 유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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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2276 2021-12-03 00:58:40 총 4 중4 구매 유용해요
잘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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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그 리뷰 (10) 전체보기 쓰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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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메타버스 비긴즈 인간 공간 시간의 혁명 50**eon | 2021-10-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최근 뉴스에서 자꾸 눈에 띄는 단어가 보였다. 바로 메타버스.
메타버스로 채용한다느니 메타버스 캠버스가 등장했다느니... 막연히 가상세계를 뜻하는 것 같다고 생각은 했지만 정확히 메타버스가 무엇인지는 알지 못한채 기사를 읽어 나갔다. 결정적으로 내가 메타버스를 공부(?)해 보겠다고 생각한 것은 은행 상품에서 '메타버스'란 단어를 보고 나서였다.
처음으로 읽은 메타버스 관련 책이 바로 <메타버스 비긴즈 METAVERSE BEGINS> 이다. 메타버스에 대해 전혀 지식이 전무한 상태라서 차례 부터 찬찬히 훑어 보며 전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살펴 보았다.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부터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시대 왜 메타버스가 이리 주목 받는지, 앞으로의 산업은 어떻게 바뀔 것인지, 아니 현재 어떻게 바뀌어 있는지, 그리고 메타버스로 인해 예상되는 사회 윤리적 문제들까지 자세하게 다루고 있었다.
메타버스란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이다. <metaverse> =="" meta="" +universe=""> 1992년 출간된 닐 스티븐슨의 SF 소설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인데, 이 소설에서 아바타(avatar)라는 개념도 처음 등장했다고 한다. </metaverse>
메타버스는 구현 공간과 정보의 형태에 따라 크게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는데 현실 중심인지, 가상 중심인지, 그리고 회부 환경 정보 중심인자, 개인 주임인지에 따라 증강현실, 라이프 로깅, 거울세계, 가상세계로 나뉜다. 내가 알고 있는 메타버스는 대부분 증강현실과 가상세계에 대해서 인듯 하다. 저자는 여기에 하나씩 하나씩 메타버스에 관한 다양한 개념들을 덧붙이며 설명해 나간다. 그 설명이 어렵지 않아 이해하는 듯 싶다가도 메타버스와 관련된 다양한 약어들이 나오면서 이게 뭐였더라 싶어 다시 앞으로 넘어가 읽어 보며 공부하듯 읽었다.
사실 이 책을 다 읽고 난 지금도 정확하게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기는 어렵다. 아마도 '제페토' '로블록스' 등 메타버스 기반의 플랫폼들을 전혀 이용해본 적이 없어서 더 그럴 수도 있다. 읽으면서도 정말 이게 가능해? 정말 현재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고? 나만 아날로그, 아니 원시 시대를 살고 있는건가? 등 왠지 시대에 뒤처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처음으로 '로블록스'와 '제페토'를 검색해 보았다. 네이버 제페토는 공식 까페에 회원이 1만 5천명이나 되었고, 스크롤을 내리니 '초등학생 제페토 괜찮나요?'라는 학부모의 고민 상담글 부터 제페토 코인 중고 거래글과 제페토에서 아이템 판매하여 돈버는 방법들까지 정말 책에서 보았던 내용들이 현실 속 생생한 글로 적혀 있었다.
저자가 설명하듯 메타버스는 1990년~2000년대 생들 소위 MZ 세대들에게 무척 익숙하고, 그들이 주요 사용자들이라고 하는 것처럼 나에게는 다소 생소하고 멀게만 느껴진다. 책에서 저자도 언급했지만 나와 같은 세대들이 경험한 메타버스는 싸이월드 수준. 아주 초초초초기 단계의 메타버스를 경험했을 뿐이고,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급속도로 성장한 메타버스 기술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직원 채용을 위한 인터뷰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하고,채용된 후 함께 일하는 동료가 실제로는 한번도 본적도 없는 사람이고, 그 동료들과 가상 공간에서 자동차를, 또는 컴퓨터를 조립하며 버그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있다는 것. 소방관들을 소방훈련을 위해 메타버스인 가상공간에서 불에 물을 쏘아대지만 실제 물이 나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손에 느껴지는 물이 분사 될 때 수압은 동일하며 불앞에서 느껴지는 온도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유명가수의 콘서트가 실제 콘서트장이 아닌 가상현실 속 무대지만 그 어느 콘서트장보다 열기가 뜨겁다. 이 모든 것들은 영화가 아닌 실제로 2021년 지금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사람 앞일 모른다지만 평균수명을 고려한다면 앞으로 살아갈 날이 조금은 더 많기에 시대의 변화를 무시할 수는 없다. 살아남으려면 적응해야 한다는 저자의 설명대로 나라는 인간 자체로 뿐만 아니라 이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 아이의 엄마로서도 이 아이와 앞으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라도 메타버스를 조금 더 공부해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일에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듯이 메타버스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들, 사회적 이슈들을 다룬 5장 메타버스, 다크니스 파트를 읽으면서 메타버스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각종 규제들과 사회적 인식의 전환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분명 메타버스 시대는 시작되었고, 절대로 뒤로 되돌릴 수 없다. 메타버스 혁명으로 인해 진화될 새로운 세상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타버스 시대, 새로운 기회와 희망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기에 나의 메타버스 시대가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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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비긴즈 ne**orea21 | 2021-10-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최근에 가시화되고 있는 산업으로 메타버스가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현실을 볼 수 있다.
메타버스는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며 공진화하고 사회, 경제, 문화활동이 그 속에서 이루어 질 수 있는 가치기반의
세계라 말할 수 있을것 같다.
현실에서의 암담함을 벗어날 수 없음이 가상환경으로의 변화를 꾀하는것은 아닐까 염려 스럽기도하고 껄끄럽지만
새롭게 이슈화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꼼꼼한 이해가 필수적이고 그에 따른 응용 역시 추종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메타버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메타버스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지식을 쌓는 일은 어쩌면
새로운 세상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이 책 "메타버스 비긴즈" 는 흔히 가상환경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대한 이슈화를 지식화하는 입장으로의 기회를 맛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가상환경이라는 분류에는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라이프 로깅(LO-Life Logging),
거울세계(MW-Mirror Worlds), 가상세계(VW-Virtual Worlds)로 나눌 수 있으며 서로 각각의 독립적 발전과
상호작용을 통한 융복합 과정이 진행중이라는 사실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가상환경의 필수적인 조건은 사용자의 공감이라 할 수 있는데 이미 우리는 감성적으로 다가선 비즈니스
모델링으로서의 브랜드를 통해 감성적 기대감의 상승 효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메타버스 시공간 역시 우리의 공감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복합적 기술들이 현실과는 다른 차별화된 시공간을 만들어내는 입장에서는 어쩌면 현실사회의 인간이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대한 대안을 좀더 쉽게 제시하거나 교육을 통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현실이 아닌 가상의 시공간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인간이 보이는 사회, 도덕, 윤리적인 문제의 부각이 드러날 수
있지만 메타버스의 발전에 따른 구조에 형성되어 있는 인간적, 사회적 불균형에 대한 발전도 융복합적인 수렴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지만 현실에서 마주하는 메타버스의 동향이 바로 땅투자라는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은 어쩌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 어떤 사회에서라도 보여주고자 하는 인간만의 특징적 기시감을 표현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판단을 해본다.
메타버스에 대한 시작과 과정을 아우러 앞으로의 메타버스에 관련한 내용에 대한 방대하고 세밀한 지식을 마난볼 수
있는 책이라 독자들에게 최근에 이슈화되고 있는 메타버스에 대한 지식을 섭렵하고자 한다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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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비긴즈 le**208 | 2021-10-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2021년 가장 많이 들어본 단어중 하나가 메타버스인 것 같다.
중년을 넘어서는 나이대의 사람들에겐 생소한 이 단어가 20~30대의 젊은 MZ세대에게는 익숙한 단어일지도 모르겠다.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인 메타버스는 결국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영역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중년의 나는 생각해본다.
지금보다는 젊었던 시절 어른들이 컴퓨터를 잘 못 다루시는 것이나 그 이후 휴대폰 사용을 잘 못하시는 것을 보며 ‘왜 저럴까? 조금만 더 배우려고 하면 다 될텐데’ 라며 배우려는 노력이나 의지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나 자신이 지금은 너무나 부끄러울 뿐이다.
이러한 새로운 영역은 사실 배우려고만 해서는 안되고 직접 경험해봐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보다는 두려움이 앞서게 만드는 것 같다.
어쩌면 나의 아이들도 나에게 ‘아빠는 왜 배우려고 안할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메타버스 혁명의 시대에는 현실에서는 불가능했던 것들을 상상하고 실행할 수 있다. 기존의 문제를 전혀 다른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오늘날 세상에 존재하는 문제는 그것을 만들어낸 수준의 사고로는 해결할 수 없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메타버스에서 새로운 상상을 해보자. 새로운 메타버스 샷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이다. 현실에서 메타버스를 잘 보기 위해 노력하지 말고, 과감하게 메타버스 속으로 들어가자.” - P. 306.
<메타버스 비긴즈 € 인간 x 공간 x 시간의 혁명>는 메타버스에 대한 정의부터 그것이 우리 삶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가진 명암은 무엇인지를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메타버스가 시공간의 제약을 파괴하는, 우리가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모두 깨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의 새로운 시작점임을 설명한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장점과 단점이 항상 함께 공존하기에, 지금까지 모든 새로운 혁명적인 도구들이 그러했듯이 메타버스 또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명과 암의 극단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저자는 이야기한다. 물론 훨씬 높은 가능성을 밝은 쪽에 두고 있다고 본다.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메타버스는 어떻게 다른가? 메타버스는 혁명인가, 아니면 지나가는 트렌드인가? 메타버스가 혁명이라면 이제 비상하는 걸까? 메타버스는 어떻게 산업과 사회를 바꾸는 것일까? 메타버스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은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런 질문들에 하나씩 답변해 보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메타버스는 인간과 공간 그리고 시간에 대한 기존의 관성과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상상을 만들어가는 혁명이다. 혁명은 이제 시작이며, 미지의 가상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P. 10.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다. 그리고 빛이 강할수록 그림자도 짙다. 기술의 진화로 인해 혁신이 일어나지만, 예기치 못한 기술위험도 생겨난다.... 기술 혁신과 위험은 동전의 양면처럼 항상 서로를 동반하는 관계이며, 기술위험을 적절히 통제하지 못하면 기술 혁신은 목전한 만큼의 사회, 경제적 효과를 달성하기 어렵다.” - P. 222.
무언가 내가 알지 못하는,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세상은 계속 변화해가고 있다.
변화의 방향이 어느쪽인지를 모를뿐이다. 유토피아인지 디스토피아인지.
대부분 사람들의 바램은 유토피아 쪽이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다고 본다.
코로나19로 인해 보여진 우리의 민낯은 급격해진 빈부의 격차이다.
무한경쟁과 탐욕의 자본주의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인류는 이 또한 극복해갈 것이라 본다. 지금처럼 그래왔듯이.
“메타버스는 산업과 사회를 혁신하지만, 예상치 못한 새로운 사회, 윤리적 문제를 만들어 내기도 할 것이다. 메타버스 혁신만큼이나 메타버스 이면의 어두운 그림자도 무겁게 고민해야 한다. 이미 선례들이 존재하며, 메타버스의 가속화와 함께 생겨날 문제들에 대해서도 해결할 방안을 논의해 나가야 한다.” - P.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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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메타버스 비긴즈 - 이승환 #책서평 ro**y486 | 2021-10-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요새 메타버스란 말을 많이 접하면서도
그 말을 뜻을 두루뭉실하게만 알고 있을 뿐
명확히 알고 있지는 못한 상태였다.
책을 읽어서 내가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들어 미루고 있다가
메타버스를 모른다면 필독해야 할 책!
이라고 적힌 문구에 이 책이라면
메타버스를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처음 내가 갖고 있던 메타버스의 이미지는
게임이었다.
게임을 거의 하지 않는 나였기에
그래서 메타버스가 나랑은 더욱 먼 이야기로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인지하지 못했을 뿐
메타버스는 이미 내 삶 속에 들어와있었다.
몇 해 전 게임을 안 하는 나도 한동안 했던
'포켓몬 고',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시청했던
'너를 만났다', 그뿐만 아니라 동생이 BTS 팬이어서
잠깐 보았던 BTS 콘서트까지!
나는 이미 메타버스를 많이 접하고 있었고
메타버스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메타버스 비긴즈'를 통해서
메타버스의 개념부터
메타버스가 현재 어디까지 발전해 있으며
앞으로 인터넷 세상에서 메타버스 세상으로
변화하게 될 미래의 그림까지 그려볼 수 있었다.
인터넷의 혁명이 국방에서 시작된 것처럼
메타버스도 많은 기업과 나라, 도시에서
여러 방향으로 이미 사용되고 있고
앞으로 정말 많은 곳에서 사용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는 엔터테인먼트로써 사람들에게 친숙하다면
머지않은 미래에는 모든 것이 메타버스와
함께 하게 될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새에
메타버스 속에 살고 있는 우리를 보게 될지도..
메타버스와 함께 하게 될 미래.
이미 현재에 녹아든 메타버스.
메타버스의 좋은 영향력이
세상에 펼쳐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메타버스에 대한
큰 개념들을 잘 정리되어
앞으로 더욱 메타버스에 관심을 갖게 될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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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비긴즈 kk**dol8 | 2021-10-0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가상공간에서 캔을 손으로 힘껏 쥐면 압력으로 ㅃ찌그러지고 , 유리병을 던지면 소음과 함께 깨지고 , 편으로 유리창 벽에 낙서하고, 성냥갑을 흔들면 소리가 들리고, 지구본을 돌리면 돌아가고, 문을 당기면 열리고, 피아노를 치면 소리가 난다. 현실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이 물리적 현상들이 그동안 가상세계에서는 충분히 구현되지 않았다. (-9-)과거에는 가상인간 제작에 많은 비용과 시간, 전문 기술이 필요했으나, 최근에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CG 등의 발전으로 가상인간 제작이 수월해졌다.에픽게임즈는 누구나 쉽게 가상인간을 제작할 수 있는 '메타 휴먼 크리에이터(Meta Human Creator)'를 출시했다. (-89-)메타버스 공간이 콘서트장으로 황용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게임 플랫폼 '포트나이트' 는 대표적인 메타버스 공연장이 되었다. 2020년 9월 25일 방탄소년단은 신곡 다이너마이트와 안무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는데 이들이 선택한 무대는 유투브도, 음악방송도 아닌 포크나이트였다. (-164-)바둑기사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를 유일하게 꺾었던 대전을 담았던 디지털 파일은 2억 5,000만원에, 테슬러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애인이자 가수인 그라임스의 그림은 NFT 로 만들어져 약 65억 원에 낙찰됐다. (-244-)이제 신입사원 연수를 마쳤으니 메타버스로 출근해서 일을 시작해보자. 부동산 중개 기업 '직방'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 에 사무실을 만들었다.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출근하던 건물이 사라진 것이다. 모든 직원은 메타버스로 출근하며, 고객 회의에 꼭 필요한 사무실만 곳곳에 남겨두고, 본사는 메타버스로 옮긴 것이다. (-267-)온라인과 모프라인이 결함한 것을 옴니채널이라 한다. 옴니채널은 인터넷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만든 채널이며, 어떤 상품에 대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만든 개념이다. 그러나 옴니채널은 진정한 메타버스가 아닌 가상세계다. 그건 현실을 그대로 반영해 놓지 못하고 있었고, 동영상의 형태,후기를 통해 제품의 질이나 특징을 이해할 수 잇는 정도이다. 메타 버스는 인터넷 다음 버전이 될 가능성이 크며, 현실을 그대로 메타버스 공간에 옮겨 놓은 것으로서, 현실의 물리적인 특징을 그대로 옮겨 놓는다. 모델하우스가 없이 가상의 공간에 모델하우스를 만들 수 있고, 부동산 중개 사무실이 없어도, 부동산 거래가 가능하다. 어떤 시뮬레이션이 필요한 사업이 있다면, 그것이 가능학도록 바꿔 놓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이 두곽을 형성하고 있으며, 공연, 전시 ,원격진료 등등 다양한 영역과 사업에 적용할 수 있다. 즉 이런 변화는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의 큰 파장이 될 수 있다. 나를 위한 길, 메타버스가 진정한 오프라인과 온라인 융합 기술이며,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이 그들의 방법론이기도 하다. 새로운 길, 새로운 방향성이 열릴 수 있다.경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4I(Imagination,Immersion, Intelligence,Interaction) 이 적용되며, 상상, 몰입, 지능, 상호작용을 통해 메타버스를 이해할 수 있는 기초가 된다.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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