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 물가상승 = 농산물 가격이 원인 ?? ]
요즘 물가상승 뉴스만 나오면.. 화면에 가득 사과를 앞세워 농산물 가격을 언급한다.
다른 시즌에는 배추, 무우, 양파 등도 단골 일때도 많다.
소비자 물가상승 조금 오르기만 하면.. 농산물 가격을 앞세워 장바구니 계산을 공식처럼 풀어가는 언론들이다.
소비자 물가상승에 수입물품 상승, 원자재 상승, 가공식품, 유료, 전기료 상승 등등 다른 것들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는 현실 아닌가요?
요즘 언론들 보면 물가상승이 사과 가격이 죄인 입니다.
웃기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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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You, 崔明淑 and 55 others2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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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nam Kim
만만한 놈 때려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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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원
석유.농산물.광물등의 원자재가 과다 공급됨 가격은 내려가고, 부족하면 값이 오르는것은 당연합니다.
웃낀건 원자재값이 내려가도 함께 올랐던 의류비. 공산품 및 식료품 및 건축자재등 산업현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물품 및 비용은 한번 오름 내려오지 않아요.
이유는 올라간 인건비.물류비.시스템 운영비 등등의 이유를 대며 기업들은 원자재 값이 하락해도 한번 올린 값은 내리지 않습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는거죠.
쉽게 밀가루.우유 값 오름 라면.빵.자장면 값이 당연 올라요. 근데 국제 밀값이 내려가도 한번 오른 얘들은 그냥 거기있다 또다시 오를수 있는 요인이 작용하면 또 상향 점프하죠. 근본적 물가상승 요인은 여기에 있어요. 요즘 백화점 또는 왠만한 메이커 가서 옷 하나 사렴 가관입니다
면티셔츠 신상 한장에 15만원~199천원 입니다. 미친거죠. 제작국이 대한민국이냐? 천만에 모조리 베트남. 말레시야.중국이죠. 울나라 인건비?와는 상관없죠. 대기업들이 올려놓은 경기를 어디 원자재 납품자인 농업인들에게 뭐라하는 언론은 한마디로 광고주인 지들 밥줄은 건들지 못하고
애꿎은 기후변화로 작황이 저조한 원자재 탓만 하는거죠. 사실 문제는 기후변화죠 이대로 가다간 우리땅은 기존의 농산물을 모조리 바꿔 생산해야는 대 격돌을 맞아야할듯요.ㅡ이상은 원자재와 경기를 걱정하고, 본질 보단 이슈만 쫓는 대한민국 언론에 화가 난 쑤넌 생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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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Park
문제는 소주성이죠.민노총 한노총 가입대기업 년봉은 억대가넘죠.하청업체 피빠는 버블이죠.중소기업 자영업은 몸으로 때우는데 주52시간에 기본급 상승으로 생산성이 없으니 가격이 오르는것은 당연하죠ㅡ
한전이고 수자원공사는 적자가 태산인데
억대연봉챙기니 전기료.물값.운송비.등 모두올리기만하니 농산물은 생산비는 얼마올리지도 못하는데 유통에서 껑충뛰는거죠ㅡㅋ
과학영농도 한계가 있는거고요 ㅡ
나라버블이 꺼지고.국제경쟁력에 맞도록
주52시간을 풀어 일할자유을주고 각자 능력에 맞도록 기본급을 풀고 대기업 노조의 하청업체 피빠는 조항을 상호주의로 바꾸지 않으면 황제노조와 하청노조의 년봉의 갭은 계속 벌어져 경제사다리가 파괴되어 나라경제가 파탄날것입니다ㅡ
만원짜리 커피 마시면서 배추값 삼천원이 비싸다고 하겠죠ㅡ
농경사회때 물가지표가 안바뀌고있는 현실도 문제죠~~^^
사과농사짓는 수고비에 냉장보관료에 박스비 비싼운송비등을 고려하면 실제 농민호주머니 수익은 얼 마나 될까요ㅡ
아마도 온가족이 매달리는데도 기본급이 나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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